아이라벨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부쩍 길어진 낮의 길이, 오후의 따뜻한 햇살, 아이들의 개학.. 봄입니다. ​ 봄이 색이라면 떠오르는 색상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나리의 노란색, 벚꽃의 분홍색, 자라나는 새싹의 녹색이 떠오르네요.     세 가지 색상 중 대표를 뽑는다면 봄의 전령사, 개나리와 같은 색상인 노란색을 뽑을 것 같아요. 오늘은 봄이면 왠지 더 많이 생각나고 사용할 것 같은 노란색 라벨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산뜻한 색상, 식료품을 위한 네임스티커   산뜻한 색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지만 특히, 수제품에 붙이면 강렬한 색상대비로 […]

  붙어있던 라벨을 제거할 때 고생한 적 많으시죠? 쉽게 떨어지지 않아 식용유로 닦거나 물에 불리거나.. 고생해서 떼어냈지만 접착제가 남아 난감한 경우도 많죠.   이럴 때 필요한 건 떼어낼 때 흔적 없이 깨끗이 제거되는 라벨지, ‘떼어낼 때 흔적 없는’ 시치미입니다.     시치미 라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떼어낼 때 흔적이 남지 않아 라벨을 자주 바꿔야 하는 곳에 붙이기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이 라벨지는 붙였다 떼어낼 때 라벨지의 잔여물이 부착 대상에 남게 되는데요. 시치미는 부착 후 떼어내도 아무런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

타원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달걀과 같은 여러 종류의 알, 태양계, 천체 행성의 궤도 모양, 얼굴 등 동그랗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느낌의 타원형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달걀을 닮은 제품 정말 닮았네요^^ 타원형 라벨지는 달걀과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한쪽으로 길쭉한 형태의 타원형은 그 형태만으로도 특별한 느낌입니다. 자연계에 많은 생물, 우주의 법칙 등 자연스러움도 타원형의 모습 중 하나입니다.   타원형 제품들은? 타원형 라벨지는 보시는 것처럼 비교적 큰 제품에서부터 작아서 네임스티커로 사용할 수 있는 크기까지 있습니다.   종이부터 PET 재질의 […]

  홍보와 안내를 위해 제작하는 카탈로그, 브로슈어 또는 청첩장은 수정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장소 변경으로 인해 주소나 날짜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 다시 인쇄하는 것보다는 틀린 부분만 수정하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틀린 부분을 수정할 때 어떻게 해야 가장 편리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새로운 내용을 인쇄해 붙이는 것입니다.   이때 생각나는 것은 라벨지입니다만, 라벨지를 사용할 때도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라벨지는 보통 복사용지와 비슷한 중량과 두께를 가지고 있어 덧붙이면 내용이나 색상이 그대로 비쳐서 더 지저분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