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3

가을맞이~ 크라프트 라벨지 돌아보기

벌서 계절이 바뀌어 가을로 접어드는 하루하루 입니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 남아서 한낮에는 더운 기운이 느껴지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입니다. 라벨지의 가을 분위기라면 역시 크라프트 라벨지 입니다. 컬러, 감촉 모두 가을을 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크라프트 라벨지는 생각보다는 두께가 얇습니다. 마치 낙엽 한 장을 손에 쥔 듯한 느낌이랄까? 종이라벨이지만, 왠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붙이기만 해도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다. 빈티지(Vintage)란 단어의 의미는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만드는 해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패션에서는 오래되고 낡았지만 가치 있는 것들이란 의미로 해석되는 단어로 와인과 […]
2017-11-20

가을 빛 닮은 크라프트 라벨지

오늘 내리고 있는 이 비가 본격적인 가을임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가을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단풍, 추석, 바바리코트(?), 은행나무잎, 등등… 저는 가을 하면 크라프트 라벨지가 생각이 납니다.(아무래도 직업병일까요?ㅎㅎ ) 오늘은 가을과 닮은 크라프트 라벨지! 그 매력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크라프트 라벨지 색상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이 진하지 않은 갈색의 색상을 가진 라벨지 입니다. 라벨지의 두께는 77 μm 으로 일반 복사용지(75 μm)의 두께와 비슷 합니다. 하지만, 실물을 떼어보면 개인적으로는 좀 엷은 종이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종이 재질의 라벨지로 잉크젯, 레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