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벨

  레이저 전용 제품만큼 잉크젯 전용 제품도 재질이 세분화되어있습니다. 레이저 전용 제품과 차이가 있다면 사용하는 프린터와 라벨지 표면 코팅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잉크젯 전용 제품은 표면에 코팅이 되어있어 더 좋은 해상도의 라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방수 재질을 선택한다면 더 활용도가 넓어집니다.     같은 디자인을 레이저 전용 라벨지와 잉크젯 전용 라벨지로 각각 인쇄해 보았습니다. 잉크젯 전용 라벨지는 특수 코팅으로 진하면서도 깨끗하게 인쇄되었네요. 레이저 프린터 또한 깔끔하게 인쇄가 되었지만, 잉크젯 프린터보다 조금 부족한 것 같네요.     잉크젯 전용 라벨지 중에서 […]

  제품 스티커, 다양한 감사 스티커, 네임스티커를 보면 원형 라벨지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50mm 정도의 크기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중간 크기의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데, 아이라벨에는 50mm보다 조금 작은 48mm의 원형 라벨지가 있습니다. 제품의 규격명은 580, 제품의 활용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크기에 대하여   지름 48mm로 손바닥 안에 딱 들어갑니다. 라벨 크기로는 중간보다 조금 작은 크기이지만 원형 라벨 중에서는 중간 정도 크기입니다. 580 규격의 라벨지는 라벨지 한 장 안에 20개의 라벨이 있습니다.     재질에 대하여   종이부터 방수까지 […]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햇살의 색과 공기의 향기가 점점 바뀌는 것을 보며 어느새 가을이 왔음을 느끼는 하루하루입니다.     매년 이맘때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의 질감과 색상을 이용한 활용 사례 소개가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크라프트 제품을 다뤄보겠습니다. 한 번 보시고 크라프트 제품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는 다른 라벨지들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컬러 라벨지는 대부분 흰색 라벨지에 컬러 코팅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는 탈색하지 않은 펄프 본연의 […]

  여러분은 손으로 무언가 하는 걸 좋아하세요? 다이어리에 하루를 기록하고, 일기 쓰고, 메모하는 모든 것이 이젠 종이 대신 핸드폰 메모장이나 태블릿, PC 캘린더로 옮겨갔습니다. 저 또한 거의 모든 일상의 기록을 디지털로 남기고 있습니다.. 어느날 문뜩 종이에 무언가를 쓰려고 하니 글씨도 엉망이고 손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생활의 작은 변화가 새삼 크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손으로 뭔가를 하는 것을 이젠 아날로그, Y2K 등 이전 시대의 향수로 느끼시겠만, 다시 예전의 감성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자극이 아닐까요? 아날로그 하면 역시 사진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