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벨

2020-11-27

설렘이 가득 찬 한 달.

안녕하세요. 아이라벨&아이태그의 Rachel입니다.벌써 2020년 올해가 거의 끝나가요.올해 연휴가 하루 남았는데요.바로 크리스마스요!! 저는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남은 한 달을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에선 홀리데이 캘린더라고 불리는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를 만들어 볼까 해요.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4주 동안한 장씩 떼어내던 일력에서 시작됐다고 해요.현대에는 매일 한 개씩 열어 볼 수 있도록 24개의 숫자가 적힌작은 문이 달린 달력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년 12월 유럽에서는 1부터 24까지 숫자가 적힌주머니나 작은 서랍 안에 사탕이나 […]
2020-11-27

노랗게 물들다

낙엽들이 지구의 중심으로 자유낙하를 하는 계절.어느 시인의 말처럼 낙엽들이 투신하는 계절입니다.은행잎이 가득한 거리는 봄은 아니지만, 때아닌 노란빛으로 채색되어집니다.가을만이 느낄 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노란색 라벨지. 소개해 드릴 제품은 트루컬러로 분류되는 종이 재질의 라벨지입니다.산뜻한 색상으로 활용도 또한 좋습니다.리뷰로 살펴드리겠습니다. 노란색 트루컬러 라벨지 노란색의 라벨지는 은행잎의 색상을 닮았습니다.강한 색상이지만, 종이 재질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벨지에 인쇄해 봤습니다.레이저와 잉크젯 프린터 겸용이지만,레이저 프린터가 좋겠지요. 디자인할 때 풀 컬러로 디자인하는 것보다는검정이나 빨간색이 잘 어울립니다. 이 두 가지 색상은 경고나 알림에도 사용됩니다. 자 그럼 […]
2020-11-20

낙엽 지는 가을 갈색 크라프트가 닮았다.

가을과 겨울의 사이인 지금.2020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음을 자연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어떤 해보다 특별해져 버린 2020년.코로나로 인한 기나긴 방콕 생활, 지인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일들은이제 추억 속에나 있는 이야기가 돼버려 쓸쓸하기도 하네요. 문득..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라벨지가 있네요.바로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입니다.색상, 감촉까지 낙엽과 닮은 제품입니다. 크라프트 제품은 이젠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재질이 되었지만,예전에는 “무슨 라벨이지?”, “이런 고급스러운…” 듯한 감상이 드는고급형 제품이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그래서 가을하고 연관 지어 크라프트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드러움을 전해주세요. 갈색 설탕이 들어 있는 병에 설탕과 비슷한 […]
2020-11-13

건조한 날씨에는 찰딱 라벨로 붙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아이라벨&아이태그의 명주입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 또 조심!!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우리의 피부도 건조해지듯이라벨지 풀도 건조해지면 쉽게 떨어진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곧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면 점착 풀이 얼어서라벨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상온에 장시간 놓거나,헤어드라이기 또는 전열 제품을 사용해서라벨지 풀을 녹이거나 얼지 않도록 보관하여 사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그렇다면 더욱 강한 점착력을 가진 라벨지는 없을까요? 아이라벨에는 있습니다~!바로 찰딱라벨지~!~! 겉보기엔 똑같아 보이지만 왼쪽이 찰딱 라벨,오른쪽이 일반 흰색 모조 라벨지입니다.찰딱 라벨의 코드네임은 앞에 KL이라고 붙습니다. 그럼 얼마나 강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