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3

아이라벨에만 있는 A3 라벨지!!

포스터 같은 큰 ~그림을 라벨지로 사용하기 원하셨던 분들! 화물에 크~게 부착할 라벨지를 찾고 계셨던 분들! 마땅한 규격의 라벨지가 없어 어쩔 수 없이 A4 라벨 지 두 장을 이어서 출력할 수 밖에 없어서 많이 불편하셨죠.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걱정 마시옵소서 아이라벨에는 A4용지 두 장 크기의  A3라벨지가 있으니까요! 모조지, 흰색방수, 투명방수,  크라프트 지 등등 재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라벨지로 A3 규격이 있는 곳은 아이라벨 뿐입니다! A3부터 Z라벨 까지! 라벨지는 역시 아이라벨
2016-10-11

비워내는 연습

  비워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 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고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 보내면 됩니다.   사랑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
2016-10-06

이실장님 자택 방문기

  살랑 살랑 바람이 부는 어느날 10월의 월례회의를 마친 아이라벨 식구들은 천왕역 앞 코다리 요리로 회식을 마치고 아이라벨의 ‘수석 디자이너’이신 이실장님 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예상치 못한 곳에 있던 이제 곧 부숴질것 같은 허리까지오는 대문을 열고 옛날 우리나라의 정취가 느껴지는듯한 집안으로 들어섰을때, 뜨악!!!!!!!!!!!   우리를 위하여 준비해놓으신 낭만적인 식탁에 감동의 눈물이 ㅜㅡㅜ (식기의 각도 마저 생각하신 섬세함) 집안을 비잉 둘러보니 이분이 왜 아티스트인지 알 것 같았다     벽을 뚫어 만든 요런 CD 수납 공간이며     필요할때마다 꺼내 사용할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