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습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입니다.

몇 주 후면 장마도 시작하고 끈적한 여름이 시작되겠죠.

계절과 밀접한 연관성은 없지만, 방수 라벨지는 여름과 연관성이 많아 여름마다 소개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방수 라벨지 소개와 보관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개해 드릴 라벨지는 흰색 광택 방수 레이저입니다.

레이저 프린터 전용 방수 라벨지로 비교적 얇은 두께와 광택의 표면을 가진 PET 라벨지입니다.

라벨이 물에 닿아도 인쇄 내용이나 라벨의 변형은 없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흰색 이외에도 은색, 금색, 빨간색, 노란색, 녹색, 투명 등.. 다양한 색상의 방수 라벨지가 있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수 라벨지는 레이저 프린터 전용 제품 이외에도 잉크젯 프린터 전용 라벨지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프린터에 맞게 사용해 보세요.

 

 

방수 라벨지는 주로 식재료에 붙이는 제품 라벨로 많이 사용됩니다.

소스와 잼, 절임이나 담금 음식을 담은 밀폐된 병에 주로 사용되며 온도의 변화나 장시간 외부 노출에도 라벨의 변형이 적어 활용하기 편리합니다.

 

 

보통의 라벨지는 종이 재질로 물에 닿으면 찢어지고 내용이 지워지지만

방수 재질의 라벨지는 물에 닿아도 변형이 없어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아도 되어 라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과 상황에 사용하기 좋은 방수 라벨지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습기입니다. 방수 라벨지의 단점이 습기라니…. 아이러니합니다.

 

 

방수 라벨지는 습기에 민감한 제품으로 사용한 후 상온에서 방치하면 마른 오징어가 불에 구워져서 오그라들듯이 둥글게 말아집니다.

이 상태로는 프린터에 넣어 사용할 수 없겠네요.

 

 

말린 라벨지를 다시 원래로 돌리기 위해서는 헤어드라이기 필요합니다.

드라이기의 열이 수분으로 응축된 점착제를 고르게 펼쳐서 라벨지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라벨지 뒷면에 고르게 열을 가해주면서 한 손으로 라벨지를 펼쳐주면 됩니다.

 

헤어드라이기로 라벨지를 펴는 것은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모든 라벨지는 사용한 후 남은 라벨지를 포장 비닐에 넣어서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습기 차단 방법입니다.

습도가 높은 곳이라면 포장 비닐에 넣은 라벨지를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추가로 비닐이나 지퍼백에 넣은 라벨지를 가능하면 눕혀진 상태로 두꺼운 책 사이에 끼워두면 라벨지가 말리는 현상( 컬링 현상 )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물에 강한 라벨지가 습기에 약하다니 아이러니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방수 라벨지는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전천후 제품입니다.

여름철이라면 조금 더 보관에 신경 써 주신다면 라벨지를 사용하는데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벨 사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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