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치미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시치미 라벨지를 계속 소개하는 “우리는 시치미 패밀리” 2부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시치미 라벨지의 대표적 특징을 주로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치미 라벨지의 종류와 재질의 특성, 그리고 활용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포스팅 후반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시치미 라벨지도 흰색 외에도 다양한 컬러와 재질이 있습니다.     종이 재질부터 방수 재질까지 일반 라벨지에 있는 재질들을 일부 포함하고 있어서 부착 대상이나 목적에 따라 점착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치미 라벨지, 재질별로 확인해 볼까요?     흰색 모조 시치미(RV)   […]

  아이라벨의 많은 재질 중에서 요즘 더 주목받는 재질이 있습니다. 환경과도 연관이 있고 무엇보다 편리함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는 제품, 바로 시치미 라벨지입니다.     “떼어낼 때 흔적 없는” ~의 슬로건은 아이라벨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슬로건입니다. 이 슬로건으로 제품의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습니다. 떼어낼 때 흔적이 남지 않는 라벨이 있을까요? 보통은 라벨을 떼어낸 후 붙였던 라벨의 조각이나 점착제가 표면에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시치미 라벨은 라벨의 기본 상식을 넘는 라벨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점착력은 일반 […]

  떼어낼 때 흔적이 남지 않는~의 슬로건으로 유명한 아이라벨의 특수라벨 시치미는 이제 리무버블 라벨지의 대명사가 되고 있습니다.   특수라벨 시치미의 진실을 파헤쳐 볼까요!?     1. 일반 종이 라벨과 같네   시치미는 일반 종이 라벨과 같은 재질로 겉보기엔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라벨지의 무게와 색상은 같고 다른 것이 있다면 점착제뿐. 생각해 보면 흔적 없이 떼어낼 수 있는 라벨은 발상의 전환에서 탄생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라벨지를 떼어낼 때 붙어있던 라벨지가 손상되며 떨어집니다만, 시치미는 일반 라벨과는 다르게 떼어낼 때 라벨지를 얌전하게 떼어낼 수 […]

  벌써 입춘이네요. 아직은 겨울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절기에 따라서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에 참 신기합니다. 따스하고 화사한 봄의 색과 기운을 느끼면서 봄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제품, 파스텔 컬러 라벨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흰색 모조 제품과 같지만 4가지 색상이 들어간 제품으로 종이 재질입니다. 색상은 하늘색, 연녹색, 분홍색, 연노란색으로 4가지 모두 연한 파스텔 컬러가 특징입니다.     라벨지 자체의 색이 있어 다양한 색상의 글자, 이미지보다는 검은색과 같이 진한 색을 사용해 인쇄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텔 컬러 라벨은 일반 라벨과 떼어낼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