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zeros at 2019-09-13 벌서 계절이 바뀌어 가을로 접어드는 하루하루 입니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 남아서 한낮에는 더운 기운이 느껴지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입니다. 라벨지의 가을 분위기라면 역시 크라프트 라벨지 입니다. 컬러, 감촉 모두 가을을 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크라프트 라벨지는 생각보다는 두께가 얇습니다. 마치 낙엽 한 장을 손에 쥔 듯한 느낌이랄까? 종이라벨이지만, 왠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붙이기만 해도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다. 빈티지(Vintage)란 단어의 의미는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만드는 해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패션에서는 오래되고 낡았지만 가치 있는 것들이란 의미로 해석되는 단어로 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