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자비하게 더운 이번 여름!
어떻게 잘 견뎌내고 계신가요?
여름철이면 더위와 습기 때문에 라벨지가 휘어져버려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프린트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참 난감합니다. 저희도 그래요.ㅜㅡㅜ
종이 라벨지 보다 pet지들이 이런 현상이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손으로 펴보려고 애를 써도 안되고… 지금 당장 필요한데..
이럴 때!
응급처치 방법이 있습니다.
라벨지 뒷면에 헤어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약 1분간 쐬어 주면서 손으로 펴주면 일시적으로 라벨지가 평평하게 원상복귀 됩니다.
물론 다리미 등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하시려면 이 방법도 괜찮습니다.
머리 말리듯이 살살 해보세요.^^
아참 참고로 이렇게 열을 이용하여 라벨지를 복구시키는 방법은 PET 재질에서만 해 주세요.
PP재질은 열에 약해서 라벨지가 손상이 될 수도 있으니 이 점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원~한 가을이 어서오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여러분들의 쾌적한 라벨라이프를 위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