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바로 그 부분을
속 시원~하게 긁어드리는 시간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라벨지라는 녀석은
‘습기’와 ‘온도’에 굉장히~민감합니다.
그래서 제일 민감한 방수 라벨지들의 경우 여러분들께서 구매하실 때
‘방수지퍼백’을 하나씩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다들 잘 사용하고 계시죠?
(지퍼백보관, 낱장급지는 기본입니다. 기본^^)
또한 요즘같이 추운 날씨가 되면 아이라벨 사무실에는 이런 전화가 많이 걸려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라벨지가 피 점착면에 잘 붙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연~~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라벨의 고객님들 중 한 분이 ‘라벨 톡’에 올려주신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시는 아름다운 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라벨지의 후면에는 점착 풀이 붙어있습니다.
그 풀의 성분이 액체와 비슷하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 물이 얼듯, 풀도 얼어 버리게 됩니다.
얼어버린 풀은 점착기능을 잃어버리게 되어 위의 질문의 내용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겠죠.
그래서 응급처치로써 헤어드리기나 난로를 이용하여 온도를 높여주어
얼어버린 풀이 액체로 다시 녹아 점착력이 살아나도록
해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추운 환경에서도 라벨지의 점착력을 유지하여 부착할 수 있게 됩니다.
단 MP(흰색무광방수레이저),WU(흰색무광방수잉크젯)와 같은 유포지 재질(PP) 들은
열에 약하여 역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런 긴급 상황들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 평소
춥지 않은 상온에 보관하여주시고,
출력 시에는 소량, 낱장으로 급지,
습기로부터 보하하기 위해서
지퍼백등을 활용하여 주세요.
우리의 라벨지는 소중하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