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라벨&아이태그입니다.
오늘은 감열 라벨지 보관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열지란 용지 표면에 후 가공 처리를 하여 열을 가하면 색이 나타나는 종이를 뜻합니다.
감열지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전용 바코드 프린터기가 필요한데요.
직접 감열이 가능한 감열식 바코드 프린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감열 방식의 바코드 프린터는 인쇄하고자 하는 영역에 일정한 열을 가하여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보편적으로 간단한 텍스트, 바코드 출력 시 많이 사용합니다.
(영수증과 똑같은 재질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열을 가하는 프린트기로 출력하는 게 감열 라벨지인 건 설명을 드렸는데요.
“
중요한 것은!!! “열에 반응한다!”입니다.
“
그 말인즉슨 열에 노출됐을 때 변색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래와 같이 포장하여 판매 중입니다.
이렇게 검은색 비닐에 포장돼있으면 빛에 노출되어도 변색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감열 라벨지를 구매하셨을 때 보관 방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미 열에 노출이 되어 변색이 된 감열지는 다시 흰색으로 만드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구매하신 감열지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장기간 보관을 하신다면 검은색 비닐을 벗기지 않은 상태(위 포장 이미지)에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오늘은 감열지 보관 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렸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