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벨 제품 중 가장 얇은 두께의 라벨지들, 일명 더씬(The Thin) 라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씬(The Thin) 라벨지의 탄생 이야기

 

펜이나 작은 병, 굴곡진 면에 붙여놓은 라벨지가 떨어진 경우를 보신 적이 있으시죠?

습기 때문인가? 아니면 접착력이 약한 건가? 라고 생각하셨을 텐데요.

원인은 PET 라벨지의 장력(Tension)과 복원력입니다.

 

 

특히 부착 면적이 작고 지름이 작은 펜이나 선에 붙여 놓으면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네임스티커, 케이블 분류관리 스티커 등…. 어느새 붙여놓은 라벨지가 떨어져 있으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얇은 라벨, 더씬(The Thin) 라벨지의 탄생

 

더씬라벨지를 실제로 만져보면 놀랍습니다.

정말 얇다. 가볍다. 예전에 알던 라벨지인가? 싶을 정도로 얇고 가볍습니다.

기존의 라벨지보다 두께가 절반으로 줄어 무게감이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TW(25μm)와 WP(50μm)의 라벨지를 육안으로 비교하기 위해서 나란히 놓은 사진입니다.

장력이나 탄력이 약한 TW는 아래로 쳐졌지만, WP는 더욱 탄성이 있어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두께를 제외한 부분은 두 제품 모두 같습니다.

* 25μm은 25 미크론이라고 읽습니다.

 

TW(25μm)와 WP(50μm), 어떤 제품을 사야 하나요?

각 제품의 장점을 잘 이용하셔서 사용하는 용도를 구분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원통형 제품을 위한 제품 스티커

 

더씬라벨은 지름이 작은 원통형 제품을 위한 라벨로 사용하면 떨어짐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펜을 위한 네임스티커

 

WP를 사용해 펜에 네임스티커로 붙이면 라벨 끝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땐 장력이 약한 TW를 네임스티커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곡면, 구면에 부착하는 소형 라벨지

 

곡면이나 구면에 붙이는 작은 크기의 라벨이라면 더씬라벨을 더 추천해 드립니다.

얇은 두께는 부착 대상과의 밀착력이 더 좋고 PET 재질의 장점인 강한 장력으로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더씬라벨 주의할 점

 

            

 

라벨이 얇은 만큼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얇은 재질의 라벨은 떼어낼 때 일부분이 부착 대상이 아닌 손가락이나 라벨끼리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구겨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떼어내고 부착할 때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팔랑팔랑~ 얇고 가벼운 더씬라벨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얇아서 밀착력도 좋고 장시간 붙여놔도 떨어지지 않아 안전한 더씬라벨.

25μm와 50μm, 둘 중에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셨을 텐데. 고민이 해결되었을까요?

 

원하시는 재질과 규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흰색(25μm) 광택 방수 레이저 TW 바로가기 >

은색(25μm) 방수 레이저 TS 바로가기 >

투명(25μm) 방수 레이저 TT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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