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긴 장마로 인해 올해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한 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휴가철이라고는 하지만 맘 편하게 다니기도 어렵습니다.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서 하는 취미활동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요즘입니다.


요즘엔 사진을 인화하는 사람이 있을까?




손쉽게 사진을 찍고, 보고, 공유까지 하는 시대.
시대의 흐름이 결국 사진을 앨범으로만 간직하는 시대를 변화시켰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이 발달해도 아날로그의 향수는 남는 법.
아직도 그 향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사진은 디지털과 또 다른 매력을 주는 매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진인화를 위한 라벨지


아이라벨의 제품 중에는 사진을 인화지의 퀄리티로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인화지 대용 제품으로 개발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던
사진은 이미 대중적인 취미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즐기던 사진으로 남긴 추억은 소중합니다.

SNS에 잠들어 있는 사진들을 이제 꺼내서 출력해볼까요?
간단한 사진앨범, 사진을 이용한 페이지, 디스플레이를 위한 사진을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접이식 사진앨범 만들기



이전에도 몇 번 소개해드린 접이식 사진 앨범입니다.
일정한 크기로 이어 붙인 종이에 라벨을 부착하면 만들 수 있어서 손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우선 사진을 부착할 종이를 재단합니다.
종이를 이어 붙일 수 있게 가장자리 부분에 여유를 남기도록 합니다.




재단한 종이를 이어붙여 줍니다.
지그재그로 사진을 부착하기 위해서 부착 위치를 연필로 연하게 표시해 둡니다.




부착할 제품은 정사각형 타입의 제품입니다.
여름날의 이미지를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타이틀에도 ‘Summer 2020’으로 장식해주시구요^^




사진만 부착하면 완성되기 때문에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테마로 만들면 더욱 재미있게 구성할 수 있겠네요.
멋진 아이디어로 앨범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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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처럼, 잡지처럼 페이지 만들기



다음은 신문이나 잡지의 한 면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꾸미는 페이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진을 부착할 용지는 약간 무게감 있는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여름을 테마로 출력한 라벨지와 사진과 여백을 꾸며줄 컬러펜을 준비하면 되겠네요.




우선 간략하게 사진과 글의 위치를 도화지에 그려 레이아웃을 잡아 줍니다.
완성된 후에 지울 수 있도록 연필로 연하게 스케치해 주세요.




레이아웃을 토대로 사진을 부착합니다.




페이지의 타이틀, 사진의 설명을 재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하나의 주제로 페이지를 꾸미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완성되면 레이아웃을 잡을 때 그린 선을 지워서 정리합니다.
개성 있는 추억의 한 장면을 페이지로 구성해봤습니다.
주제는 여러분이 재미있게 구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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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레이션을 위한 사진



유리 용기에 부착했지만 네임 스티커는 아닙니다.
추억을 포장하는 공간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보관하고 싶은 것을 모아 넣은 병을 위한
데코레이션 라벨로 활용하면 독특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간직하고 싶은 그 날,
좋아하는 사진을 라벨지에 넣어 출력해서 부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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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작은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즐거운 소확행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된 라벨지는 각 글에 하단에 링크를 참고하세요.
무더운 여름 추억들 소환해서 즐거운 하루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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