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표기의 왕! 컬러라벨지 그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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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 하였던 ‘컬러라벨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할까 하여 제목을 ‘컬러라벨지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무채색의 계절인 겨울이 지나가고 드디어 봄.. ‘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라고 물으면 많은 분들은 꽃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겨우내 움츠리고 저장해 둔 에너지를 한 번에 피워내는 계절이 봄이아닌가 싶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이번 글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색이 담겨 있는 물건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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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거나 비슷한 사이즈의 디자인용기 등에 컬러라벨지를 부착해서 분류하는 방법들을 이전 포스팅에 소개하여 드렸었습니다만 더 나아가  제품의 컬러와 동일한 라벨지를 부착하여 한눈에 제품의 색상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양한 색상을 가진 물감이나 페인트 등은 라벨지 색상 종류의 제한이 있어 어렵겠지만, 원색의 컬러를 가진 특수 도료 등에는 적합할 듯 합니다.

 

색을 개수로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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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3개 4개… 이렇게 단순한 수량으로 표현되는 부품이나 소량의 제품들을 수량별로 구분할 때, 담긴 수에 대한 범례를 지정하고 컬러로 구분하면

한눈에 수량을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색은 글보다 시각적으로 제일먼저 인식이 되기 때문에 컬러라벨지를 활용하여 수량을 분류한다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게나마 컬러라벨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또 다양한 방법들로 컬러라벨지를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이 모티브가 되어서 여러분들의 업무에 다양한 컬러 라벨지 활용법이 적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싱그러운 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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