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스티커

2020-12-24

라벨로 다이어리 꾸미기

안녕하세요. Rachel입니다!요즘엔 집에서 꼼지락대는 일이 많아졌어요.“어떠한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취미가 있을까?”하면서 고민하는 날도 많아졌구요.다들 그럴 거라 생각이 드네요 🙂 조금은 달라진 일상 속에서 연말을 기다리고 있다가다이어리를 사야 된다는 게 생각났어요. 평소 약속이나 짧은 일기, 다짐을 다이어리에 적고 있는데요.보통 이맘때 커피브랜드 다이어리나 귀여운 캐릭터 다이어리를 구매해기념일이나 생일을 적곤 했는데이번엔 조금 색다른 다이어리를 만들어보자 생각했어요. 포토샵으로 디자인하고 223규격의 라벨을 사용해서 달력을 만들었어요.그리고 라벨을 붙일 위클리 플래너와 볼펜을 준비했어요. 해당하는 달 첫 주에 라벨을 붙여주고 공휴일, 생일을 표시했어요.샤방라벨 […]
2020-12-11

붙이기만 했는데! 직접 인쇄된 것이냐고 물어보면…

라벨지 중에는 다른 재질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라벨지가 있습니다.그것은 투명라벨인데요.PET, 방수계열의 라벨지이지만제품 자체가 물체의 모습을 투과할 수 있는 맑은투명 타입이라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레이저 프린터 전용의 제품으로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맑은 투명 재질의 제품입니다. 다른 PET재질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방수가 되고찢어지지 않고 튼튼합니다. 이런 장점과 함께 투명한 재질을 이용하여유리병과 같은 투명 제품이나 단일 색상의 제품 포장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매칭력이 좋아서 마치 그 위에 인쇄한 듯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례들을 통해서 더 살펴보겠습니다. 유리제품을 위한 네임스티커 투명 라벨은 같은 투명 재질인 유리병에 잘 […]
2020-11-27

설렘이 가득 찬 한 달.

안녕하세요. 아이라벨&아이태그의 Rachel입니다.벌써 2020년 올해가 거의 끝나가요.올해 연휴가 하루 남았는데요.바로 크리스마스요!! 저는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남은 한 달을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에선 홀리데이 캘린더라고 불리는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를 만들어 볼까 해요.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4주 동안한 장씩 떼어내던 일력에서 시작됐다고 해요.현대에는 매일 한 개씩 열어 볼 수 있도록 24개의 숫자가 적힌작은 문이 달린 달력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년 12월 유럽에서는 1부터 24까지 숫자가 적힌주머니나 작은 서랍 안에 사탕이나 […]
2020-11-20

낙엽 지는 가을 갈색 크라프트가 닮았다.

가을과 겨울의 사이인 지금.2020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음을 자연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어떤 해보다 특별해져 버린 2020년.코로나로 인한 기나긴 방콕 생활, 지인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일들은이제 추억 속에나 있는 이야기가 돼버려 쓸쓸하기도 하네요. 문득..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라벨지가 있네요.바로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입니다.색상, 감촉까지 낙엽과 닮은 제품입니다. 크라프트 제품은 이젠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재질이 되었지만,예전에는 “무슨 라벨이지?”, “이런 고급스러운…” 듯한 감상이 드는고급형 제품이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그래서 가을하고 연관 지어 크라프트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드러움을 전해주세요. 갈색 설탕이 들어 있는 병에 설탕과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