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라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라벨2 프로그램에서 라벨 출력 시 미리보기와 다르게 출력되는 경우 4가지와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이미지가 겹치거나 잘려서 출력되는 경우

이미지의 상하좌우가 잘려서 출력되는 경우는 이미지 자체에 흰색 여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백이 있는 이미지는 배경이 흰색일 경우엔 여백이 없어 보이지만 배경색이 다른 색일 경우엔 아래의 사진처럼 보입니다.

 

 

이때, 이미지의 여백을 제거하거나 다른 이미지와 라벨 칸에 이미지가 침범하지 않게 디자인해 주세요.

이미지의 크기는 아이라벨2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선택했을 때, 이미지의 가장자리에 주황색 점선으로 표시된 영역입니다.

 

 

 

2. 이미지가 확대되고 잘려서 출력되는 경우

 

이미지가 확대되고 잘려서 출력되는 경우는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에 따른 프린터 드라이버 충돌이 현재까지 밝혀진 원인입니다.

이때의 해결 방법을 2가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원도우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에서 모든 업데이트 후 프린터 드라이버를 제거, 재설치하고 디자인해 보기.

(재설치 시에는 윈도우가 아닌 프린터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최신 프린터 드라이버로 설치하세요.)

 

두 번째, 첫 번째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이미지 형식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이니

이미지 확장자(jpg, png)를 원래의 이미지 형식이 아닌 다른 형식으로 바꿔 저장하고 디자인해 보기.

 

 

 

3. 폰트 크기가 다르게 출력되는 경우

 

폰트 크기가 다르게 출력되는 경우는 대부분 화면 표시 내용 확대가 적용된 경우입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이 작아서 간혹 시스템 설정에서 화면을 150%로 확대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때, 아이라벨2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내용도 같이 확대되어 보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는 [설정] – [디스플레이] – [배율 및 레이아웃] –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항목에서 100%(권장)에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에 따라 150%나 200%가 권장으로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설정을 바꾼 후 라벨을 다시 디자인하고 출력해 보세요.

 

 

4. 폰트가 깨지거나 알아볼 수 없는 문자로 출력되는 경우

 

폰트가 깨지거나 알아볼 수 없는 문자로 출력되는 경우는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에 따른 프린터 드라이버와 운영체제의 호환성 문제가 대부분 원인이 됩니다.

 

이때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자동으로 설치되는 드라이버가 아닌 프린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최신 프린터 드라이버로 재설치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드라이버 검색이나 설치가 어렵거나 재설치 후에도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 후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밖에 출력과 관련해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라벨 디자인 팁 : 확대, 축소, 잘려서 인쇄 (with 아이라벨2 프로그램)

 

이것도, 저것도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이라벨의 출력대행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이미 디자인이 된 파일은 있으나 마진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거나 가정이나 사업장에 프린터가 없으신 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라벨 출력대행 서비스, 라벨출력 >>

 

 

또는 라벨에 디자인하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디자인된 라벨에 간단하게 필요한 내용만 넣고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블 스티커 아이스틱을 소개해 드립니다.

 

기본 디자인이 인쇄된 출력용 라벨, 프린터블 스티커 아이스틱 >>

 

 

위에 나열된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외하고도 또 다른 해결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라벨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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