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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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고운 댕기도 내가들이고

새로사온 신발도 내가신어요

“설날”-윤극영

짜잔~ 이제 며칠 뒤면 대한민국 민족의 대 명절 ‘설’이 찾아옵니다.

올해는 28일인가요?(덕분에 대체공휴일이 하루 생겼다는^^)

다른 나라들은 1월1일, 해의 첫날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우리나라는 구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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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어렸을 때는 굉장히 중요한 명절로 여겼습니다만(새뱃돈)

성인이 되고 보니 참으로 부담스러운 명절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친척동생들과 조카들이 모두 등골 브레이커로 보이는군요..

이날은 먼 곳에 사는 친척들까지 모두 큰집에 모여서 어르신들께 좋은말씀을 듣고

평소에는 먹기 어려운 큰 집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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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큰집에서 만들어 주시는 떡국이 너무 맛있어서

항상 두 그릇 씩 먹고는 했었는데요

어느 때부터 인가..

떡국을 두 그릇 먹으면 나이를 더 먹을 까봐 자제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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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보니 명절 때 평소보다 사건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친척들과 사소한 말싸움으로부터 다툼이 일어나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

여성 차별이나 명절 노동으로 인하여 이혼하는 안타까운 일들도 많다고 합니다.

(멋진우리 남성분들 좀 도와주세요!)

또 복잡한 귀경길에서의 운전도 안전운전! 조심해야겠습니다.

(멋진우리 남성분들 좀 도와주세요!)

행복하고 복 많이 받아야 할 새해 첫 명절에 이런 힘든 일들이 발생하면 안되겠죠?

모두들 아름다운 말들과 정이 오가는 행복한 설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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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 다난했던 2016년은 이제 정말 안녕~

새롭게 시작하는 2017년은 다시 한번

아이라벨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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