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된 라벨에서 새 라벨로 교체 많이 해 보셨죠?
교체하면서 가장 많이 힘든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이미 붙어 있는 라벨 제거였습니다.
특히 부착한 곳이 종이인 경우는 표면까지 같이 뜯겨져 나가 못쓰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플라스틱 표면 같은 경우는 잔유물이 남아서 그것을 제거 하느라 고생한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 부착할 때는 ‘ 떨어지지 말고 잘 붙어 있어라 ‘ 라는 마음이겠지만, 역시 교체할 때는 ‘잘 좀 떨어져라..’ 역시 반대가 되네요 ㅜㅜ…
하지만, 이런 걱정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름 아닌 ‘시치미’.
이름부터가 독특한 ‘시치미’ 입니다.
‘시치미 뗀다’ 라는 말처럼, 무언가 하고도 하지 않은 것처럼 시치미 뗀다 라는 말에서 제품명을 가져온 것이 시치미 라벨 입니다. 재미있죠.
비교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시치미 라벨은 떼어낼 때 흔적이 남지 않는 리무버블(Removable) 점착제를 사용하는 특수 라벨입니다.
떼어낼 때 흔적이 남지 않는 특성으로 주기적으로 내용이 교체되어 타이틀을 바꿔야 하는 파일이나 보관함 등에 편리합니다.
위의 이미지 처럼 라벨지 교체를 할 때 별 다른 수고가 필요 없습니다.
점착력은 일반 라벨지보다는 조금은 약하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파일이나 보관함 등에 부착해서 사용하기엔 무리 없습니다.
사용할 파일에 적당한 규격을 선택합니다. 파일의 등 부분과 앞면에 타이틀을 부착하면 되겠네요.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는 박스는 내용물이 항상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시치미 라벨을 사용하면서 내용물이 교체 될 때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컬러라벨을 사용하면 분류하기에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잘 기획해서 활용해 보세요.
시치미 라벨은 현재 종이 재질의 제품만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외부 자극이나 비바람, UV 등 환경요인이 열약한 곳은 방수라벨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시치미 라벨만 사용해도 많은 수고와 경비까지 줄일 수 있으니, 부착하는 대상과 환경을 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라벨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규격의 라벨지가 있고 그 규격에 여러 재질의 라벨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원하시는 최적의 제품을 골라서 선택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양한 규격의 시치미 라벨지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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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