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사진 장비 등을 소개한 전시회에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카메라 외 주변 기기를 소개하는 전시회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 프린트 관련한 장비들도 대거 소개하는 코너가 많아졌고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또한 많아 보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출력을 위한 프린터, 그리고 잉크젯 프린터 전용 포토 인화지를 판매하였는데
아쉽게도 라벨지는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디지털 기술로 사진을 보는 것 이외에도 예전처럼 직접 사진을 출력해서
간직하려는 분들이 많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다시금 아나로그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라벨 고광택 잉크젯 라벨지가 여러분 일상에 또 하나의 좋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하여 몇몇 규격을 선정해서 소개하여 드릴까 합니다.
유광지 표면에는 잉크의 흡수와 발색에 도움을 주는 유광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하여 출력 시 퀄리티를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 라벨지는 종이재질입니다.
다은은 중요한 출력 부분입니다.
대부분 프린트의 출력을 위한 옵션부분에서 퀄리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용지와 프린트 방식을 최대한 높히면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출력을 위하여 사용하는 용지 역시도 그에 맞게 설정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그럼 하나씩 만들어 볼까요?
청첩장 뒷면에 봉인용 라벨로 신랑신부의 얼굴을 인쇄하여 과감한 타입(?)의 라벨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달달한 재미와 깨알 웃음도 줄 수 있겠네요. 지인들을 위한 특별할 라벨로 활용해 보세요.
역시 달달한 연인용 포토를 이용한 스티커를 제작해보았습니다. 휴대폰 뒤에 착 붙여보시고 붙여주세요 ^^
추억을 모아둔 노트 사진첩을 위한 포토 스티커 입니다. 오랫동안 보존 하시려면 위에 보호필름을 한번 더! 아시죠^^
역시 인화지 재질이라 포토 스티커로의 활용은 너무도 자연스럽습니다.
작은 스티커 사진첩을 만드시겠다면 고광택 잉크젯 라벨지 추천 드립니다.
‘스티커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 ‘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제품의 내용이 무엇이든 고급스러움과 판매자의 정성까지 느껴지게 됩니다.
특히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상품이나 수입해서 다시 리패킹하여 판매하는 상품들은 제품의 패키지 중요합니다.
심플한 패키지에 멋진 라벨로 마무리해보세요.
투명한 케이스 포장을 위한 타이틀 라벨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라벨 한 장으로 퀄리티 있는 제품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사진 중에서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일상을 좀 더 새롭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 기법입니다. 촬영한 사진을 좀 길쭉한 라벨지에 담아보았습니다.
다이어리를 위한 라벨지롤 활용해보았습니다.
타이틀 이미지로 부착하고 하단에는 관련한 글을 써보세요.
주로 사진이랑 관련한 내용을 담아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포토라벨지를 대신 할 제품으로 소개되었던 라벨지이기에
사용하시는 잉크젯 프린터의 옵션조절에 따라서 상당히 좋은 품질의 라벨지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규격의 라벨지들도 사이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포토스티커북, 라벨 사진첩 등을 만드실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예쁜 사진 많이많이 출력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