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제 진정한 새해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는 새해 계획으로 먼저 겨울철 옷가지 정리와
솔로이기에(ㅠㅠ…) 구속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자유 여행 떠나기를
계획으로 세워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저의 도우미를 자청해준(?)
타이태그와 행태그를 소개할까 합니다^^
보시는 사진과 같이 타이태그는 원예,
행태그는 의류나 선물 등에 사용하는 네임택으로 효율적인 태그입니다만
그렇다고 꼭 원예에만, 의류, 선물 등의 네임택으로만
사용해야만 하는 법은 없지요!
Design by yourself !
타이태그와 행태그를 이용하여
간단하고 쉽게 새해 계획을 실천하여 보았습니다.
나무에 묶는 네임택으로 활용도가 높은 타이태그는
원예시장이나 플라워샵에서 많이들 보셨을 듯 한데요.
저는 정리할 때 많이 사용하시는 정리상자에
타이태그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이런 정리함에 옷을 마구자비로 집어 넣는다면 열어봤을 때 끔찍하겠지요?
더군다나 저렇게 모두 같은 디자인이면 어디에 어떤 옷이 들어있는지 찾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차곡차곡 종류별로 옷을 정리한 다음 이렇게 타이태그를 걸어보았습니다!!
아이라벨2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타이태그에 품목별, 종류별로 디자인한 후 출력하여
정리상자에 알맞게 걸어보았습니다.
내년에 찾고 싶은 옷이 있어도
걱정없이 타이태그에 표시된 걸 보고 바로 찾아 입을 수 있겠지요?
내친김에 ‘냉장고도 정리해보자’라는 맘으로 아래 사진처럼 정리해 보았습니다.
타이태그는 방수 재질이기 때문에 냉장보관용으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생각보다 훨씬 깔끔해졌네요^^
육아로 고생하고 있는 제 동생한테 이 방법을 가르쳐 줘서
정리 정돈할 때 활용해 보라고 전해줘야겠습니다.
이제 행태그로는 무엇을 만들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상품 소개나 가격표 택 등에 널리 활용되는 행태그!
저는 행태그를 디자인해서 여행용 캐리어 네임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짜잔~!
스스로 디자인해서 만든 네임택이니 다른 사람들의 캐리어와 확실히 구분할수있겠죠?
양면인쇄가 가능해서 뒷면에는 이름, 주소, 연락처도 기재가능하니 일석이조!
태그들을 활용하니 이렇게 간단하게 새해 계획이 실천으로 옮겨졌습니다.
여러분들의 새해계획에 편리한 아이태그를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여러분들의 참신한 활용을 기대합니다.
Design by yoursel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