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라벨&아이태그입니다.
여러분~!
삐치미를 알고계신가요?
삐치미는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는 것 같이 주로 전선 케이블의 분류표기,
쥬얼리 라벨로 많이 활용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일반적인 용도와는 조금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해보려하는데요.
위 사진처럼 단체복들이 여러벌 행거에 걸려있을 때 나의 옷을 찾아내기란 쉽지가 않죠!
하지만!
우리의 삐치미를 활용하면 빠르고 쉽게 내 옷을 찾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삐치미인 730 규격을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라벨2 with itag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원하시는 데이터들을 하나하나 입력하실 필요없이
엑셀파일로 손쉽게 연동, 결합하실 수 있습니다.
드래그 한번으로 모든 값이 입력이 가능하니 굉장히 편리하겠죠?
아이라벨 공식홈페이지에 오시면 무료프로그램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출력 결과물입니다. 칼선이 잘 보이시나요?
옷걸이에 주기할 이름들을 5가지파트로 구분짓기 위해 여러가지 색상으로 출력했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소량으로 구입하실 수 있게 칼라세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활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요렇게 옷걸이 목에 감아서 부착해 주면 끝!
가운데 접지선이 있어서 반으로 접기 수월합니다.
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교회 성가대 가운을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악기의 5가지 색으로 구분지은 모습입니다.
색갈별로 구분지어놓아 자신의 파트를 찾기가 수월하겠죠?
그럼 이중에 제 이름이 적힌 가운을 찾아보겠습니다.
요기 있었네?
제 이름은 파란색파트에 있어서 단번에 찾았습니다.
삐치미가 없었을 때는 파트별로 옷이 섞여있고 중구난방이였는데
삐치미로 주기를 하고나니 동선도 편해졌고 찾을 때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되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삐치미를 활용해서 깔끔한 주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 외에도 다양한 케이블 라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궁금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