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2017년의 여름도 벌써 훌쩍 넘어가 아이들의 개학으로 분주한 하반기가 찾아왔습니다.
새학기에는 네임스티커를 아이들 학용품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부착해 주는 것이 필수인거 아시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네임스티커에 적합한 라벨지 규격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
우리 어머님들! 네임스티커로 아이들의 소중한 학용품들을 지켜주세요.
필기구엔 645가 딱!
연필, 색연필 등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학용품에 부착하는 작은 라벨지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사이즈가 작은 만큼 작은 물건들에 쏙쏙.
안성맞춤으로 부착할 수 있는 규격 입니다. 작은 일러스트나 도안을 넣으면 더욱 예쁘게 꾸밀 수 있겠죠?
노트류엔 역시 858!
공부한 내용을 차곡차곡 적어두는 소중한 노트! 혹 아이들이 잃어버린다 하여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네임스티커를 꼭꼭 붙여주세요.
저는 장미꽃 한송이 그려넣어 보았습니다~ 귀엽지요?
노트 등에 부착하는 라벨지는 물기나 이물질이 묻을 수도 있으므로 방수 재질의 라벨지가 더욱 유용하겠지요.
외부 접촉이 많다면 방수라벨지를 추천!
도시락에는 551로 가보자!
요즘은 대부분 급식으로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추억의 밥통^^
도시락이나 간식 등을 담은 용기 등에 네임 스티커를 부착해보았습니다. 용기의 디자인에 어울리게 화려하게 꾸미시려면 샤방샤방 라벨지를 추천해드립니다.
겉으로 보면 핑크 빛의 라벨지 같지만 빛을 받으면 반짝이고, 보는 각도에 따라서 색도 변하는 라벨지 입니다. 부착하면 눈에 확! 띄겠죠 ^^
샤방샤방 라벨지는 방수 라벨지로 물에 닿아도 OK! 견고한 재질의 라벨지로 외부 자극에도 라벨지 손상이 적기 때문에 물과 많이 접촉하는 용기나 가방 등에 부착하면 좀 더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하지만 철수세미로 벅벅 문지르시면 페인트도 벗겨지는거 아시죠? 부드럽게 가볍게 닦아주세요)
신학기면 빼놓을 수 없는 네임스티커!
어떤 규격을 사용하여 만들지 고민이셨다면 오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규격 외에도 아이라벨에는 수 많은 규격과 재질들이 있으니 고객님들의 취향에 맞게 용도에 맞게 사용해 보세요.
이상으로 우리아이들의 소중한 물건들을지켜주는 네임스티커의 규격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