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IY 상품들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완제품이 아닌 각각의 부품들이나 재료들을 이용하여서 말그대로 Do it self 하여 만드는 것이 유행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부품들 중 하나인 ‘나사’의 분류 표기에 관하여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요즘 DIY에 관한 수요가 많다보니 간혹 나사와 같은 작은 부품이 잘못 와서 조립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 부품을 다시 받아야 하고 시간도 걸리고.. 난감한 경우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겠죠. 구매하신 분들 뿐만 아니라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번거로우셨을 것입니다.
길이만 다른 나사는 포장에 아무런 표시가 없으면 보는 것만으로도 혼돈이 될 수 있습니다. 나사의 규격을 써 놓아도 양이 많고 급하다 보면 어떤 것이 그 치수의 부품인지 생산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혼돈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편리한 것이 컬러라벨지입니다.
사람이 눈으로 제일먼저 인지하는 것이 색, 그 다음이 정보를 담은 글자라고 합니다. 내용보다는 컬러가 먼저 눈에 들어오므로 색으로 구분을 지어주면 어떨까요?
같은 종류를 담은 부품의 봉투 위에 컬러라벨지를 부착해 줍니다. 되도록이면 진한 색상을 가진 라벨지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시각적으로 강렬한 색상은 인지력이 더욱 높아서 분류관리 하기에
더욱 효과적이겠죠.
짜잔~ 그냥 같은 용기안에 넣어놓고 본다면 25mm 나사인지 30mm 나사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웠겠지만
이렇게 컬러라벨지를 활용하여 분류하면 크기와 용도에 맞게 관리가 가능해 집니다.
이런 작은 부품 이외에도 비슷한 모양의 박스, 제품 등에도 활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작고 소소하지만 해보면 정말 편리한 분류관리 팁!
지금 바로 실행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