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면 여러가지 색이 떠오르네요. 파란 하늘, 붉은 단풍잎, 노란 은행잎, 황금색 논 등등 다른 계절 못지 않은 색의 향연인 가을.
자연에서 찾는 색이라면 갈색의 색상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라벨지와 연관 지어 보면 크라프트지랑 닮은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좀 억지인가 ^^…
가을 생각하시면서 크라프트 라벨지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거칠면서 부드러운 갈색
색은 갈색, 표면은 거친 듯 부드러운 재질의 라벨지 입니다. 보통의 컬러 라벨지와는 다른 느낌이 있는 라벨지 입니다. 단순한 색상이 표면에 코팅이 된 라벨지가 아닌 천연의 느낌이 있는 라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어울려요.
크라프트 라벨지는 컬러 라벨지와 같이 자체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진한 색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다채로운 컬러 색상 보다는 심플한 단색의 색상으로 디자인 하시는 것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크라프트 재질의 박스 위에선 자연스러움을
동일한 재질의 표면을 가진 크라프트 박스위에 부착하면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크라프트의 경우에는 색상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박스의 경우에도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사진 처럼 색상의 차이가 있지만, 분위기와 느낌을 동일 시 할 수 있어서 크라프트 박스 위에 많이 부착되고 있습니다.
수제품, DIY상품에 붙여 보세요~
핸드메이드 상품에 부착하면 자연스러운 크라프트 라벨지의 느낌이 더 살아납니다.
제품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수제품 = 자연스러움 이란 공식이 떠오르네요 ^^. 느낌 있는 라벨지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커피 포장, 보관에
은은한 커피의 향과 닮아 있는 라벨지가 크라프트 라벨지 입니다. 커피용품에도 잘 맞습니다.
로스팅 정보를 담은 커피 포장이나 커피 원두를 보관하는 밀폐 용기 등에 잘 어울리는 라벨지 입니다.
어떠셨나요? 가을과 크라프트 라벨지를 엮어서 이야기를 꾸며 봤습니다. 갑자기 향이 은은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신다고요? ^^.
크라프트 라벨지는 소개해드린 내용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고급형 라벨지입니다. 선물 포장한 다음 뭔가 2% 부족할 때, 크라프트 라벨지로 멋내보세요 ~
화룡점정. 마무리로 좋은 라벨지 크라프트 라벨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