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트 한 잔 주세요 …
커피 좋아하세요?
커피는 향과 맛, 그리고 분위기까지 즐기는 것이 커피가 아닐까요?
이번 시간에는 커피를 테마로 커피를 닮은 제품, 갈색 크라프트 라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커피와 갈색 크라프트 라벨이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한 번 찾아봤습니다.
가장 연관 있는 것은 바로 드립용 필터입니다.
표백하지 않은 펄프 그대로의 갈색, 크라프트 라벨과 같습니다.
하지만 크라프트 라벨로는 커피를 내릴 수 없습니다.
다만, 커피가 연상되고 도구나 제품, 카페의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커피 드립 필터와 같은 소재이니 당연히 커피가 연상됩니다.
무언가 연상되는 제품, 그리고 그곳에 잘 어울린다면 멋진 일이 아닐까요?
그럼, 라벨 이야기를 해볼까요?
크라프트 라벨지의 표면은 마무리가 되지 않은 것 같은 거친 입자들이 보이지만 예상과 달리 거칠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두께는 일반 복사 용지와 비슷하며 종이 질감입니다.
생각보다 얇고 다른 제품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특유의 색상과 제품의 인상입니다.
제품의 색상은 코팅된 것 같은 인위적인 색상이 아닌 종이 본연의 색상으로 자연스러우며 커피 향이 은은하게 배어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여러 포스팅에서도 다루었던 내용입니다.
크라프트 라벨은 자체 색상을 가지고 있어, 라벨에 디자인하고 출력할 때
출력 색상과 배경색이 섞여 결과물의 색상이 탁해지거나 톤이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진한 색상은 빛이 바랜 듯한 느낌을 주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제품 패키지가 대부분 크라프트 재질이고, 색상과 분위기, 감성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아서
커피를 생각하면 크라프트가, 크라프트를 생각하면 커피가 연상되는 것 같습니다.
크라프트 라벨, 어디에 사용하면 더욱 멋지게…
원두 패키지를 위한 라벨로 크라프트 라벨은 가장 잘 어울립니다.
같은 재질과 색상이면 이질감 없이 딱입니다.
사용한 제품 : CL527KR 보러가기 >>
카페를 알리기 위한 라벨
카페 포장지에 붙이는 라벨을 제작했습니다.
크라프트 라벨에 카페의 엠블럼을 넣으니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아나네요.
사용한 제품 : CL634KR 보러가기 >>
독특한 제품 포장 …
카페 제품을 위한 독특한 포장을 크라프트 라벨로 꾸며보세요.
다양한 규격으로 무엇을 만들어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제품 : CL247KR 보러가기 >>
카페 쿠폰 : 스탬프를 대신해줘요 …
작은 크기의 라벨을 이용해 카페 쿠폰에 스탬프를 대신해 붙여주세요.
사용한 제품 : CL915KR 보러가기 >>
드립용 필터부터 시작된 크라프트 라벨지의 이야기.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찾아보면 공통점이 많죠? 커피와 상품을 위한 크라프트 라벨, 한 번 사용해 보세요.
그 밖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