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밀가루나 곡물, 빵을 포장해 주던 종이를 아시나요?
갈색에 거칠한 표면을 가진 종이.
지금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그 종이는 바로 갈색 크라프트입니다.
갈색 크라프트는 일반 종이와 달리 표백을 하지 않아 나무의 색인 갈색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저렴한 종이로 인식되고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표현하거나 환경을 위해 주로 사용해 좋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빈티지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그 사용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구류에 잘 어울리는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는 여러 가지 제품 중에서 특히 문구류와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다이어리, 필기구에 붙이는 제품 품질 표시 라벨은 제품의 느낌과 잘 맞으면 더 좋은데요.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는 문구류의 감성을 잘 살려주는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라벨지
CL837KR 갈색 크라프트 자세히보기 >
CL255KR 갈색 크라프트 자세히보기 >
드라이한 식재료에 잘어울리는
드라이한 식재료에 속하는 원두, 각종 분말류, 견과류가 들어있는 포장에는 크라프트 재질이 다른 색상의 라벨지보다 더 자연스럽습니다.
원형 라벨지에 간단한 일러스트를 넣어 네임스티커로 만들었습니다.
라벨지의 재질과 모양을 잘 이용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라벨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사용한 라벨지
CL830KR 갈색 크라프트 자세히보기 >
CL520KR 갈색 크라프트 자세히보기 >
같은 재질, 같은 색상에 잘 어울리는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는 같은 색상을 가진 제품에 붙이면 비슷한 재질과 색상으로 표면에 인쇄한 듯한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색상 차가 있을 수 있지만 크라프트 재질은 균일한 색상을 가지지 않아 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사용한 라벨지 :
CL420KR 갈색 크라프트 자세히보기 >
표백 과정을 거치지 않아 나무색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제품,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문구류와 네임스티커같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규격과 재질은 아이라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방문해서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