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라벨아이태그 Rachel입니다.
오늘은 사진 한 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위 사진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대부분 ‘라벨 참 못 떼나 보다’ 또는 ‘라벨이 참 질겼나 보네’라고 생각을 하셨을 거라고 저는 생각했는데요.
저는 분리수거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일부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실 거라 생각해요. 그렇다면 분리수거를 잘 실천하고 계신 분이겠죠?
자자 본론으로 돌아와 저 위에 사진은 제가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라벨을 제거하던 도중 찢어진 라벨입니다ㅜ
다들 한 번씩 겪어 본 적 있으시죠??
비닐이나 유리병, 플라스틱에 붙어있던 라벨이 잘 안 뜯어지는 경우.
글을 쓰다가도 주변에 라벨이 붙어있는 것을 찾아 라벨을 떼봤는데 3개 중 2개만 뗄 수 있었어요.
2개 중에서도 하나는 끈끈이가 남았죠.. ㅜ
보통 유리병이나 페트병에 붙은 종이라벨이나 수분리성 라벨은 재활용 세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거가 되기 때문에 억지로 뗄 필요가 없지만 비닐 라벨의 경우 라벨이 일부 녹거나 재활용 원료 품질이 낮아져 꼭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닐 라벨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죠?
강력한 접착제로 인해 찢어지고 끈끈이가 남고는 하니깐요.
만약 흔적 없이 떨어져서 분리수거하기 편한 라벨지가 있다면.. 사용하시겠습니까?
쨔잔~
있습니다. 흔적 없이 잘 떨어지는 라벨지!
이름하여 떼어낼 때 흔적 없는 시치미 라벨지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종이 재질의 모조 라벨지와 시치미 라벨지는 육안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 건 점착력뿐!
만약 판매하는 상품에 라벨을 붙일 때
떼어낼 때 짖어지는 모조와 흔적 없이 떨어지는 시치미 라벨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걸 선택하실 건가요?
종이 재질이라 방수가 안된다고 원하는 색이 없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시치미 라벨지는 흰색 종이 재질의 라벨 이외에도 4가지 색상의 파스텔컬러 라벨지와 무광 방수, 패브릭 재질의 라벨지도 있답니다.
그 밖에도 시치미 제품군은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원단을 사용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재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흔적 없이 깔끔, 친절한 시치미 라벨지
어차피 쓰고 버릴 라벨인데 뭔 차이냐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환경을 위해서 버릴 때 어떻게 버려질 지도 생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참!
시치미 라벨지는 제트라벨과 더 롤라벨로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