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크기의 라벨지 많이 사용하시죠?
A4 사이즈의 611규격은 칼선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으로
잘라서 원하는 크기를 만들거나 수제 스티커를 제작할 때 자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찾아보지 않았다면 잘 모르는 제품입니다.
A4 사이즈를 기준으로 재단된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11 규격을 잘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런 규격도 있었어!” 하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제품의 특징
제품은 상하좌우 마진이 없는 제품입니다.
이미지나 배경색을 풀사이즈로 넣어서 작업하실 때는
좌우나 상하에 인쇄되지 않는 여백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라벨지의 모서리가 라운드가 아닌 직각의 형태입니다.
작업할 때나 제품 선택 시에 참고하세요.
가로 2등분 : 612 : 210(mm) x 148.5(mm)
전지를 상하로 재단한 제품입니다.
A5사이즈의 라벨이 필요할 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공지나 안내의 내용을 담은 라벨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로2등분 : 621 : 105(mm) x 297(mm)
A4사이즈의 라벨을 좌우로 2등분 재단한 제품입니다.
긴 형태의 라벨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슬로건이나 긴 문장의 안내용 라벨로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4등분 : 604 : 105(mm) x 148.5(mm)
A4사이즈의 라벨을 가로 세로로 4등분한 제품입니다.
A6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드 정도의 사이즈로 박스에 부착하는 표와 바코드를 넣은
관리 라벨용 사용하면 좋습니다.
6등분 : 606 : 105(mm) x 99(mm)
A4사이즈의 라벨을 6등분한 제품입니다.
정사각형과 비슷한 비율로 다양한 정보를 넣은 관리용 스티커,
안내용 스티커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8등분 : 608 : 105(mm) x 74.25(mm)
A4사이즈의 라벨을 상단에 4등분, 하단에 4등분으로 재단한 제품입니다.
제품용 네임스티커로 활용했습니다.
10등분 : 610 : 105(mm) x 59.4(mm)
명함의 비율을 닮은 10등분 제품입니다.
중소형 박스 관리용 라벨, 제품용 네임스티커 및
증정품에 부착하는 명함 대용 라벨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A4 사이즈의 라벨을 분할한 제품이 존재하지만
잘 몰라서 쓰지 못했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11규격의 라벨을 잘라서 사용하지 마시고
칼선이 들어간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해보세요.
제품으로 가는 링크는 설명 하단에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