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꽃 피는 계절 봄이 오고 있습니다.

향긋한 봄 내음을 맡으며 나들이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어지는데요.

봄이되면 저는 항상 화분과 꽃을 사는 취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화분이나 나뭇가지에 매달 수 있는 타이태그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중  TLT0151이란 규격을 활용해 봤습니다.

규격은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TLT0151은 열쇠모양과 원형으로 구멍이 뚫려있어

손쉽게 매듭을 지을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주로 원예시장이나 묘목시장에서 타이태그가 많이 활용하는데요.

품종, 연생 혹은 주의사항을 기재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정보전달이 용이하도록

구분지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에 맞게 화분의 주기를 색상별로 구분지어 보았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형형색색의 TLT0151을 모아봤습니다.

흰색을 포함하여 파란색, 녹색, 핑크색, 빨간색, 노란색 까지 총 6가지를 판매하고 있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LT0151 알아보기

 

이제 출력을 해볼까요?

먼저 아이라벨2 with itag프로그램을 실행해 보겠습니다.

새 라벨 ->  아이태그 -> 코드로 찾기에서 TLT0151을 검색하시면 규격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양면인쇄를 진행하기 위해 체크박스에 선택을 했습니다.

 

 

 

 

아이라벨2 with itag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원하시는 데이터들을 하나하나 입력하실 필요없이

엑셀파일로 손쉽게 연동하여 결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태그  공식 홈페이지에 오시면 무료프로그램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출력 결과물입니다.

양면인쇄를 선택한 후 출력하니 뒷면에도 인쇄가 잘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칼선을 따라 뜯어내기만 하면 준비 끝!

색상별로 모아보니 정말 예쁘네요.

 

 

흰색을 포함해 6가지 색상으로 화분을 구분지어 봤습니다.

색상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멀리서 봐도 눈에 잘 띈답니다.

또한 화분의 특징과 설명을 손으로 적지않고 프린트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

 

 

 

어떠셨나요? 저희 회사에 있는 화분으로 활용해 보았는데

집에 있는 제 화분과 아내님(?)의 화분도 구분지을 예정이랍니다. ^^

 

 

TLT0151 외에도 다양한 타이태그가 있으니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여기를 Click! 해주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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