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인 3월을 맞이하여 산뜻하고 강렬한 트루컬러 라벨지를
키워드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무지개컬러
예전부터 트루컬러 라벨지하면 생각나는 키워드는 무지개였습니다.
트루컬러 제품은 남색을 제외한 6가지 색상으로 한데 모아 놓으면 무지개를 연상시킵니다.
검정색 인쇄
재질은 종이, 잉크젯, 레이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인쇄색상인데요.
디자인을 할 때 검은색과 같은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노란색을 제외한 다른 색은 인쇄된 글자가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활용사례로 좀 더 살펴볼까요.
찾기 쉽다. 색으로 구분되어 편리
같은 형태와 색상을 갖은 제품 중에 흰색라벨을 부착한 제품보다 컬러라벨을 부착한 제품이
당연히 시작적으로 갖는 주목성이 높아 찾기 쉽습니다.
안되, 하지마, 이거야! 극과 극의 시그널
위에서 언급한 시각적인 언어는 구별뿐만 아니라 주의, 금지 등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배경색을 다르게 하면 받아들이는 중요도 또한 상승합니다.
시각적인 언어를 잘 활용해보세요.
컬러가 주의, 금지 등의 강조하는 역할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색상 자체로 충분한 시각적인 흥미를 유발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녹색 라벨지에 간단하게 검정색 글자로 디자인해도 충분히 멋진 연출이 가능합니다.
다르다는 것을 강조. 또는, 한 번 더 봐주세요~~
처음에 언급한 찾기 쉽다는 것은 제품뿐만 아니라 물류 관리에서도 편리하게 작용합니다.
구분에 의한 작업실수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수량파악도 쉽고 편리합니다.
어디 가든 세일상품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옵니다.
물론 가격 측면의 부분에 끌리는 경우가 많지만 세일 상품이 여러 개일 경우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색상라벨로 분류해 주면 편리합니다.
시각적으로 인지하기 편하고 다른 내용이면 색상으로 구분해주면
구매자에게 좀 더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키워드로 트루컬러 라벨지를 소개했습니다.
대부분 컬러라벨지가 부착된 상품을 만나면 주목하게 됩니다.
오~이런 라벨이 있었네…색상 좋네 한번 써보고 싶다…등의 상상을 하고 계시죠?
아이라벨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규격의 컬러라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방문해 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