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견과류, 커피, 사탕, 먹는 것부터 작은 소품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유리 소재의 보관 용기, 많이 사용하시죠?
할인 마트나 생활용품점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들릴 때 하나씩 구매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용량도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어 활용하기 편리한데요.
대부분 모양도 비슷하고 색상도 투명이라 내용물을 구분하기 위해서 네임스티커는 필수입니다.
네임스티커를 붙일 때도 “어떤 크기의 라벨로 만들어 붙여야 할까? 라벨 좀 골라줘ㅠ”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아이라벨에서 제품 별 추천 규격 라벨을 골라봤습니다.
참고하세요!
100ml
100ml의 작은 유리병입니다.
작은 용량으로 대용량의 소스를 소분해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붙이는 라벨도 세로 길이가 짧은 제품이 잘 맞겠네요.
유리병에 담긴 식재료를 설명하는 제품 라벨로 만들었습니다.
작은 크기의 라벨지로 많은 내용을 담을 수는 없지만, 이미지를 같이 사용해서 함축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보세요.
네임스티커 용도로 자주 사용하는 CL876 규격도 딱 맞겠네요.
소스 제품이 담긴 병은 비슷하게 생겨서 보관할 때는 라벨지로 분류하여 편리하게 보관하세요.
사용한 라벨지
160ml
160ml의 유리병입니다.
캔 음료의 반 정도의 용량으로 이것 또한 소분해 놓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또는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소스나 잼, 소량의 커피를 판매하는데 활용해도 좋겠네요.
초콜릿이나 사탕 포장이나 설탕과 같은 소스나 조미료의 소분 포장에 네임스티커로 활용했습니다.
세로 길이가 25mm 정도의 작은 라벨을 사용하면 잘 맞습니다.
사용한 라벨지
250ml
500ml짜리 큰 맥주캔의 절반의 용량을 가진 유리병으로 소스부터 김치 같은 반찬을 보관할 때에도 사용됩니다.
세로 30mm 정도의 작은 크기의 라벨지는 제품 라벨로 만들었습니다.
제품 라벨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일러스트를 넣었습니다.
그 외에도 커스텀 판매를 위한 제품 홍보 라벨에 크라프트 재질을 사용하면 더욱 멋집니다.
사용한 라벨지
300ml – 잼 병
300ml로 좀 납작한 모습의 이 유리병은 잼을 담는 용기로 많이 활용되는 제품입니다.
입구가 넓은 것이 특징으로 잼이나 버터를 소분해 보관할 수 있고, 반찬 등 식재료를 담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세로 40mm의 라벨지가 잘 맞습니다.
가로가 좀 긴 라벨지를 사용해도 되는데, 담기는 내용물이나 목적에 맞게 크기와 재질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용한 라벨지
330ml – 소스병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장 많이 보이는 유리병의 사이즈입니다.
반찬과 절임채소, 수제청을 소분해서 보관하고 판매, 사용하는 용량의 제품입니다.
라벨지의 세로는 45mm, 중간 크기로 이미지를 포함하여 내용을 알차게 넣을 수 있는 비교적 넉넉한 크기입니다.
병안에 담기는 내용물의 타이틀뿐만 아니라 커스텀 판매를 위한 곳이라면 좀 더 상세한 내용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사용한 라벨지
490ml
500ml 큰 맥주캔 정도의 용량을 가진 중간 크기의 유리병으로 다양한 것을 수납,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로 70mm의 크기를 가진 라벨지가 잘 맞습니다.
더 작은 라벨지를 사용해도 되지만, 병의 크기에 맞추려면 조금 큰 라벨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63.7mm의 중간 크기의 원형 라벨지를 네임스티커로 붙였습니다.
사각형 말고도 원형의 네임스티커도 유니크한 느낌으로 잘 어울립니다.
사용한 라벨지
900ml
1L가 조금 안되는 크기의 큰 유리병입니다.
장기간 보관하는 절임이나, 담금주, 대용량의 수제청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로 80 ~ 100mm의 큰 크기의 라벨지도 붙일 수 있는데, 159 규격의 아치형 라벨지를 붙여봤습니다.
조금 더 멋 내고 싶다면 모양 라벨은 어떠세요?
사용한 라벨지 :
할인마트, 생활용품점에 가면 볼 수 있는 유리병에 붙이기 좋은 크기의 라벨지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물론 소개해 드린 규격 이외에도 더 많은 규격과 재질의 라벨지가 있습니다.
소개해 드린 규격이나 그 규격보다 작은 사이즈의 라벨지를 사용하시면 잘 맞습니다.
용도와 목적에 맞게 라벨지를 선택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