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따스한 봄이 우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당!
저는요 봄! 하면 개나리의 샛노란 색깔이 생각나는데요
여러분들은 봄!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따듯한 날씨, 피어나는 꽃들, 새 학기, 새 출발..
요즘 아이라벨의 라벨지(?) 들도 봄소식에 들떠서 예쁜 색깔 옷들을
뽐내고 싶어 저를 들들 볶네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봄 맞이 패션쇼를 열어보려 합니다!
아이라벨에서 가장 몸매가 좋으신 <공식규격 611>님께서
노개런티Model로 참여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라벨지들의 환호성이 들리시나요?
Say HO~!
모두다~ 소리질러~>.,<!!
봄에는 파스텔 컬러
제일 처음등장은~!
봄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자신하고 있는 ‘파스텔 컬러’ 친구들입니다.
이 산뜻한 컬러가 정말 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을 보니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네요.
연노랑, 분홍, 연녹색, 하늘색 이렇게 4인조 그룹입니다.
-파스텔톤이라함은 원색(100%)의 색상에서 채도(색상의 정도)를 30% 정도의 옅은 색상으로 코팅을 한 친구들)
내가 진짜다 트루 컬러
남자중의 남자 ‘트루컬러’팀 등장!?
앞의 팀을 비웃으며 자신들이 오리지널 컬러라고 큰소리로 외칩니다.
‘트루컬러’는 색상의 채도와 명도(색상의 밝기)를 가장 최상으로
한 색상이기는 하지요..
개성넘치는 6가지(빨간색,주황색,노란색,초록색,파란색,보라색)친구들에게
큰 박수 부탁 드립니다^^
불참해서 죄송; 형광팀
오늘 사정상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형광 팀도 사진 한 장을 보내왔습니다.
근데 형광이면 밤에도 빛나나요?
왕의 컬러, 금 은색 팀
웅장한 BGM과 함께 금색 옷 , 은색 옷을 입은 라벨지가 나타나자
장내의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단 둘 뿐이지만 그들의 포스가 패션쇼 장을 압도합니다.
왕의 색깔! 정말 멋지지 않나요?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샤방샤방
왕의 컬러 팀이 내려가고 스스로를 ‘샤방샤방’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라벨지가 수줍어 하며 홀로 무대로 올라왔습니다.
이 라벨지는 출신 불명, 나이 불명, 사는 곳 불명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네요.
조명이 무대를 비추고 클럽음악이 나오자 ‘샤방샤방’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번쩍번쩍 옷의 색깔이 변합니다.
신기하네이..-_-;;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다른 라벨지들도 샤방이의 춤에
흥에 겨웠는지 모두 무대로 우르르 쏟아져 나옵니다.
아니!?? 아이라벨의 사장님도 색소폰을 들고 뛰어 나오시네요?!
<Model 611 의 봄을 겨냥한 다양한 Color 의상>
Dance! Dance! Dance~Party~~
컬러 라벨지와 함께하는 봄맞이 파뤼~!
여러분들도 함께해요~!
소리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