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라벨지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는 라벨리뷰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떼어낼 때 부착면에 흔적이 남지 않고 라벨지에만 흔적이 남는 비잔류형 봉하미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봉하미’ 이름에서 딱! 봉인라벨의 느낌을 받으셨나요? 비잔류형 봉하미는 떼어낼 때 흔적이 없는 특징을 로고에 담았습니다.
봉인라벨로서 가장 큰 특징은 위 이미지와 같이 흔적이 남지 않는 것 입니다. 좌측은 흔적이 남는 진류형 봉하미 입니다. 둘이 확실하게 비교되시죠?
비잔류형 봉하미는 흰색, 파란색, 빨간색의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표면은 광택이 없는 무광표면입니다. PET재질로 손으로 힘을 가해도 찢어지지 않는 견고한 재질 입니다.
방수 재질로 물과 접촉해도 인쇄내용이나 라벨지에는 손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비잔류형 봉하미는 흔적이 남지 않는 봉인 라벨입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부착한 곳에는 흔적이 남지 않는 대신에 떼어낸 라벨지에는 VOID OPEN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파괴된 라벨지는 재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품 방지용 라벨과 라벨지 제거를 방지하는 봉인, 보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직접 부착해도 흔적이 남지 않아 표면에 손상이 가면 안되는 고가의 제품 등의 봉인용 라벨로 활용 됩니다.
연구실, 산업현장 등 정보에 대한 보안이 필요한 곳에 방문자들의 휴대폰의 카메라 사용 금지 라벨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착 후 떼어내도 흔적이 남지 않아 라벨지를 렌즈 부위에 직접 부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라벨지를 떼어내면 위 사진처럼 떼어낸 라벨지에 흔적이 남기 때문에 바로 탈착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봉하미는 소개해드린 ‘비잔류형’과 반대되는 흔적이 남는 ‘잔류형 봉하미’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용도에 따라 봉하미를 선택해 보세요.
보안이 필요한 곳 봉하미로 꼭꼭 자물쇠를 채워주세요.
* 흰색 봉하미 레이저(비잔류형)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