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라벨&아이태그입니다.
추석연휴가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태그에서는
신재질 아이태그가 여러분께 소개되었는데요
오늘은 부직포(Non-woven fabric)재질로 이루어진
아이태그를 리뷰 해드리겠습니다.
사전상 열과 수지를 이용하여 섬유가 서로 얽히도록
기계적 처리를 하였다는 부직포..
너무 어려운 용어라 쉽게 와닿지는 않지만
흔히 단열제와 포장용지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세는 이러한 부직포로 가방이나 소형 핸드백을
만들어 유통되고도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는 재질입니다.
그럼 부직포 아이태그 한번 보실까요?
레이져 프린터 전용으로 제작된 NW(부직포) 아이태그입니다.
일반 용지처럼 깔끔하게 레이저프린트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조금 두꺼운 재질이라 프린터 설정에서 [두꺼운 용지]로 꼭 바꿔주세요!
물이 투과되어 방수재질은 아니지만 섬유재질이라 금방 본 모습으로 돌아오며
프린트한 내용은 강한 내수성을 가져 변질이 없습니다.
부직포 재질이라 강한 힘을 가하면 이렇게 찢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은 보시면 섬유가 서로 얽혀있는게 보이시죠?
마치 우리의 전통 한지를 많이 닮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딘지 모르게 따스한 느낌을 주네요
물론 부직포는 단열제로 사용되지만요 ㅎ
제품 특성상 칼선 확인이 바로 되지는 않지만 조심스럽게 칼선에 맞게 뜯어주세요
섬유재질이라 표면이 거칠게 뜯어지는게 보이실겁니다.
조금 지저분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도 부직포의 장점입니다.
온화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주며 어딘지 모르게 전통적인 느낌이 물신 풍기네요ㅎ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의류나 천으로 이루어진 가방, 신발과
따스함을 주는 악세서리 제품의 태그로 활용하면
좀 더 멋스럽고 고풍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네요ㅎ
어떠신가요? 고풍스럽게 변한 제품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NW 아이태그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NW 아이태그로 다가올 가을은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