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부쩍 길어진 낮의 길이, 오후의 따뜻한 햇살, 아이들의 개학.. 봄입니다.
봄이 색이라면 떠오르는 색상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나리의 노란색, 벚꽃의 분홍색, 자라나는 새싹의 녹색이 떠오르네요.
세 가지 색상 중 대표를 뽑는다면 봄의 전령사, 개나리와 같은 색상인 노란색을 뽑을 것 같아요.
오늘은 봄이면 왠지 더 많이 생각나고 사용할 것 같은 노란색 라벨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산뜻한 색상, 식료품을 위한 네임스티커
산뜻한 색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지만 특히, 수제품에 붙이면 강렬한 색상대비로 라벨의 내용이 더 선명하게 보여 홍보하기에 좋습니다.
사용한 라벨지
명도가 높은 노란색 라벨지에 검은색과 빨간색과 같이 대비되는 색상을 사용하여 주의가 필요한 약물과 시약에 주의 라벨로 제작해 봤습니다.
라벨지 본연의 색상과 여러 가지 재질을 이용해 주의 라벨로 활용해 보세요.
방수 재질의 라벨지를 선택하면 물과 외부 자극에 강해 라벨지의 내용이 지워지지 않아 더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라벨지
증정품과 세일, 이벤트를 위한 스티커
명도가 높은 노란색 외에도 파스텔톤의 노란색도 있습니다.
연노란색의 라벨지는 다양한 행사 증정품, 각종 이벤트 홍보용 스티커로 사용하면 색이 없는 흰색 라벨지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사용한 라벨지
네임스티커, 주의 라벨, 이벤트 스티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란색 라벨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봄을 닮은 노란색 라벨지, 사용하는 곳마다 봄의 향기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