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의 사이인 지금.
2020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음을 자연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해보다 특별해져 버린 2020년.
코로나로 인한 기나긴 방콕 생활, 지인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일들은
이제 추억 속에나 있는 이야기가 돼버려 쓸쓸하기도 하네요.
문득..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라벨지가 있네요.
바로 갈색 크라프트 라벨지입니다.
색상, 감촉까지 낙엽과 닮은 제품입니다.
크라프트 제품은 이젠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재질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무슨 라벨이지?”, “이런 고급스러운…” 듯한 감상이 드는
고급형 제품이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가을하고 연관 지어 크라프트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드러움을 전해주세요.
갈색 설탕이 들어 있는 병에 설탕과 비슷한 색을 가진
크라프트 라벨지로 브랜드 스티커로 활용했습니다.
크라프트 라벨지는 실제로 만져보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종이 재질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제품의 분위기를 더욱 높여주겠죠.
포장 마무리를 맡겨주세요.
원형 크라프트 라벨지는 포장의 마무리를 위한 역할에 좋습니다.
비슷한 재질의 포장지라면 일체감이 있어 더욱 좋겠죠.
별 모양의 제품입니다.
원형이나 사각형 외의 형태를 가진 제품은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겠네요.
선물 포장,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예쁘게, 친근하게 표현할 때 좋을 듯합니다.
낙엽처럼 끼워 넣는 크라프트 스티커
A4 전지 사이즈의 크라프트 라벨은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수제스티커를 제작할 때 많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원하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배치한 뒤에 오려내면 멋진 스티커를 만들 수 있겠네요.
가위로 오려낸 수제스티커는 다이어리 꾸미기에 많이 사용하니
다이어리 뒤의 포켓에 모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다꾸, 선물 포장 등..
원하는 곳에 수제 스티커를 활용해보세요.
크라프트 재질이라 더욱 멋지네요^^
가을 하면 딱 떠오르는 제품인 크라프트 라벨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젠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크라프트 제품으로
여러분의 다양한 활용을 기대합니다.
더 많은 규격은 아이라벨 홈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