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싸주세요 ~ 감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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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라벨지들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는 라벨리뷰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케이블, 오디오 선 등 각종 선에서부터 필기구에 부착하는 네임 스티커 까지 다양한 활용의 감싸미 라벨지를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싸미 라벨지 요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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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감싸미는 투명 라벨지 한쪽에 색을 넣어서 만든 라벨지 입니다. 색이 들어간 부분은 내용을 인쇄하는 곳이고 색이 없는 투명한 부분은 인쇄영역을 감싸주는 영역으로 인쇄 된 내용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선에 둘둘 감아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바로 ‘감싸미’ 입니다.

 

감싸미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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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미는 그 이름에서 나타나 있듯이 감싸서 라벨을 부착하는 타입으로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출력 후 케이블 등에 둘둘 말아서 부착하시면 됩니다. 여렵지 않으시죠? ^^

 

 

감싸미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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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미는 흰색, 파란색, 녹색, 빨간색, 노란색 총 5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진한 색상이므로 대상물에 부착하면 눈에 잘 띄어서 분류 표기용으로 딱 입니다. 감싸미의 한쪽 부분에 칠해져 있는 색은 특수 인쇄가 되어 있어 변색, 손상이 적고, 부착한 대상의 색이 비치치 않는 차폐력이 뛰어 나서 선명한 인쇄 상태를 보여줍니다.

 

 

감싸미를 써보세요 ~

 

1. 랜선 등의 케이블의 분류 표기 /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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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미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랜선. 가정, 작업현장, 케이블을 다루는 서버 센터 등 케이블이 있는 곳이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지럽게 엉켜있는 케이블에 이름표를 깔끔하게 달아주세요.

 

2. 오디오 라인의 분류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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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이 많이 사용되는 녹음 스튜디오나 촬영 현장 등에서는 분류 관리가 정말 필수겠지요? 혼돈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진행 스태프의 역할이겠죠^^. 감싸미라면 편리하게 이 부분을 해결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내용을 출력해서 해당 라인에 착착 감아주면 끝~ 간편하게 활용해보세요!

 

3. 학용품 등의 네임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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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미는 선 뿐만 아니라 이렇게 스틱(Stick)형 물건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쓰는 연필, 붓, 펜 등 학용품에는 이름표를 붙여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네임 스티커도 붙이고 감아서 보호역할 까지 한번에! 감싸미를 이용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감싸미를 만나보세요 ~

1. CB220(83.8mm x 28.03mm)

2. CB231(62mm x 23.95mm)

3. CB554(26mm x 29.53mm)

4. CB858(37mm x 32mm)

 

이번 시간에는 감싸미 라벨지에 대하여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산업현장, 서버룸, 가정,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제품 입니다. 아직도 아마존 등 해외 사이트에서 비싼 가격과 배송료를 지불하며 직구 하시다면 국내 기술로 훌륭하게 탄생한 감싸미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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