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벨의 많은 재질 중에서 요즘 더 주목받는 재질이 있습니다.
환경과도 연관이 있고 무엇보다 편리함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는 제품, 바로 시치미 라벨지입니다.
“떼어낼 때 흔적 없는” ~의 슬로건은 아이라벨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슬로건입니다.
이 슬로건으로 제품의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습니다.
떼어낼 때 흔적이 남지 않는 라벨이 있을까요? 보통은 라벨을 떼어낸 후 붙였던 라벨의 조각이나 점착제가 표면에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시치미 라벨은 라벨의 기본 상식을 넘는 라벨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점착력은 일반 라벨지보다는 조금 약한 편이지만 “붙여 놓으면 금방 똑떨어지는 제품 아니었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약하지는 않습니다.
포**잇보다는 조금 강한 편으로 잘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컨셉의 제품이라고 이해하시면 제품을 선택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용한 라벨지
RV425 흰색 모조 시치미 보러가기 >>
실제로 사용하는 서랍에 네임스티커를 매년 새로 만들어 붙이곤 하는데, 그때 시치미 라벨을 사용합니다.
시치미 라벨은 라벨을 제거한 후에 라벨 조각이나 점착제가 남지 않아서 따로 제거제를 뿌려서 닦아내지 않아도 돼서 편리합니다.
사용한 라벨지
RV545B 하늘색 모조 시치미 보러가기 >>
이런 특징으로 자격증 시험과 같은 시험의 자리를 표시하는 라벨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라벨을 떼어낼 때 정말 편리하겠죠.
사용한 라벨지
RV844MP 흰색 무광 방수 시치미 보러가기 >>
시치미 라벨지도 일반 라벨들처럼 다양한 재질이 있습니다.
흰색, 파스텔 컬러, 트루컬러, 방수, 잉크젯 전용까지
잉크젯 전용 방수 라벨을 찾으시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제품이 추가되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규격 역시 다양하니 사이트에서 원하는 재질과 규격을 찾아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평소에 시치미 라벨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라벨을 자주 교체하는 곳이나 새로 붙여줄 때도 대부분 시치미 라벨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물 상자에 일반 종이 라벨을 붙이면 떼어낼 때 상자의 표면이 상하게 될 때가 많아 시치미 라벨을 많이 사용합니다.
사용한 라벨지
RV580WU 흰색 무광 방수 시치미 잉크젯 보러가기 >>
시치미 패밀리를 한 번에 다 소개하려 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을 1부로 시치미 라벨지의 대표적인 특성과 생활에서 사용하는 시치미 라벨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시치미 패밀리 두 번째 이야기로 각각의 재질을 소개하고 활용해 보는 시간을 다시 한번 마련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