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3월의 마지막 주가 찾아왔습니다.
곧 있음 4월 5일 식목일이 다가오는데요.
이 시기 가장 붐비는 곳 중 한군데가 묘목시장일 듯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묘목시장에서 활용하기 너무 좋은 타이태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묘목시장을 가 보신 분이라면 이렇듯 종류별로 가식한 상태의
묘목을 몇 그루씩 끈으로 묶어 놓은 걸 흔히 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묘목들을 비닐 노끈으로 한데 묶고 묘목의 품종, 생산년도 등을
기재해둔 묘목품질표시를 걸거나 라벨을 이용하여 기재 후 붙이는게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묶고, 걸거나 붙여야되는 번거로움이 발생되는건 불 보듯 뻔한데요.
이럴 때 타이태그로 디자인해서 묘목품질표시를 하고 바로 묶으면 어떨까요?
그래서 직접 해보았습니다.
우선 아이라벨2 프로그램으로 타이태그 TLT0111로 묘목품질표시를 디자인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한번 디자인한 폼에 묘목 이름만 넣기 만해도 TLT0111 한장으로 11가지가 되네요!
한번에 11묶음이 나온 샘이죠.
만약 다양한 품종에 각기 다른 표시를 해야 된다면, 색상으로 구분하면 편리하겠죠??
여기에 품목을 기재할 때 색 구분을 따로 한다면, 정말 다양한 품목을
편리하게 구분하여 분류할 수 있겠네요.
타이태그 출력물입니다.
PET재질이라 쉽게 끊어지지 않고, 방수도 가능해서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어 묘목을 정리할 때 이만한 게 없을 듯 한 느낌이 드네요!
미리 디자인만 준비하고 출력만 해놓으면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일손도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해 봄직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선 타이태그로 묘목품질표시 및 묘목정리를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아이태그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원하시는 타이태그를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